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해류뮴해리! 사실 얼마전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은 원래 저희 팀이름 해류뮴해리의 뜻이 '가뭄 끝에 오는 단비'라는 뜻인데 알고보니까 해류'뮴' 이아니라 '뭄' 이더라구요...ㅋㅋㅋㅋ 뮴으로 할 지 뭄으로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활동을 소개해야겠죠. 이번에는 '세상에서 가장 작은 책방'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. 다들 아실 '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, 카누'에서 차용을 해왔구요ㅎㅎ 사연이 있는 책을 신청 혹은 추천받아서 5층에 비치 할 예정입니다.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하려구 해요(오늘 기준 시험D-28인 새럼.....) 작은 책방을 시작한 이유는 책을 읽고는 싶은데 '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', '어떤 책이 나에게 와 닿을 지' 등 책을 선택해서 읽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종의 유튜브 맞춤 동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책을 비치해 둔 옆쪽에는 신청서도 함께 놓을 예정이니 추천하고 싶은 책, 함께 읽고 싶은 책, 의미 있었던 책 등 많은 책을 추천해주세요!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활동 진행해서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: )
(잘생긴 옹성우도 봐주세욤)
( + 옹성우 존잘러구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~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