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8.26-27
26일, 책 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방을 만들고 싶어 책 이젤을 구매했습니다. 이 외에도 노끈, 게시판, 나무집게등을 활용해서 책방을 꾸밀 예정이에요.
첫 책방은 해류뭄해리의 책방으로 꾸며지게 되어 27일에 책 소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당. 책 비치, 책장 구매에 차질이 생겨 아직 책방을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빨리 해결할 예정이에요! 책 소개문구를 쓰면서 책에 대한 기억도 다시 되살려보고, 어떻게 하면 책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해 보았어요. 많은 분들이 저희의 책방에 관심을 가져, 나의 책방도 만들어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당